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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테마주

제4 인터넷은행 관련주, 코앞으로 다가온 제4인뱅 인가, 어느 컨소시엄이 웃을까?

by 좋은 투자 & 트레이딩 2025. 6. 12.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관련株 정리 – 주목 종목과 전략

곧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진행됩니다. 기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이후 5년 만의 신규 인가전이자, 시중은행 참여가 늘어 과열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에도 투자자 눈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주요 컨소시엄 소개

  •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 주축: 한국신용데이터(KCD, ‘캐시노트’ 운영)
    • 참여 금융사: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부산은행 등 최대 3개 시중은행 포함
    • IT·금융업체: LG CNS, 우리카드, 유진투자증권, 아이티센 등 동참
    • 강점: 자금조달 및 신용평가 역량, 소상공인 지원 중심 모델 
  • 더존뱅크 컨소시엄
    • 주축: 더존비즈온 (ERP 솔루션 기업)
    • 잠재 금융사: 신한은행 참여 유력, NH농협·DB손보 검토
    • 강점: 기업 데이터 역량, 중소기업 대출 특화유뱅크 컨소시엄
    • 참여: 네이버클라우드, 렌딧, 자비스앤빌런즈, 트래블월렛, 루닛, 현대해상
    • 검토 금융사: IBK기업은행, 현대백화점 등 포함 가능성
    • 특성: 핀테크 기반, 포용금융+외국인·고령층 대상 모델
  • 소소뱅크 컨소시엄
    • 중단위: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ICT 스타트업, 메이슨캐피탈 투자 350억 
    • 역량: 소상공인 밀착형 금융 서비스 지향
  • 이 외 AMZ뱅크, 포도뱅크 등도 출사표

2. 주목 종목 정리

  • 한국신용데이터 (KCD) – 한국소호은행 핵심 주체, 시중은행 및 IT 기업과 협업 체계 구축
  • LG CNS – 한국소호은행 IT 솔루션·인프라 제공 핵심
  • 더존비즈온 – 더존뱅크 중소기업 데이터 기반, 컨소시엄 중추 역할
  • 아이티센 – 한국소호은행 IT 자금조달 참여, 사업역량 평가 긍정적 
  • 유진투자증권 – 한국소호은행 재정 투자자, 컨소시엄 확장 주체 중 하나 
  • 메이슨캐피탈 – 소소뱅크 컨소시엄 핵심 투자자 350억 자금 지원 
  • 네이버클라우드,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 트래블월렛 등 – 유뱅크 참여 스타트업 그룹, 핀테크·AI·클라우드 각 분야 전문성 보유

3. 투자 전략 포인트

  • 단기 모멘텀 – 예비인가 신청·참여 금융사 등장 뉴스에 반응 가능
  • 중기 전략 – 승인 시 서비스 모델, 금융사·IT 협업 구조 확인하여 수익성 판단
  • 장기 방향 – 실제 금융 서비스 출시, 수익모델 검증, 추가 자본 유치 확인 후 대응
  • 리스크 요인:
    1. 인가 탈락 시 테마주 급락 가능성
    2. 핀테크·인터넷은행 경쟁 심화 위험
    3. 대출 구조 및 건전성 관리 체계 불확실성 존재
    4. 규제 리스크: 금융당국 정책 변경·금융 특례법 영향

4. 시장 평가 요약

  • 자본력 기준인 자금조달 안정성 강조, 시중은행 참여 중요
  •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다수 금융사 참여로 유리한 위치 점유
  • 더존뱅크는 ERP 기반 데이터 활용, 유뱅크는 포용금융·핀테크 융합이 특징
  • 소소뱅크는 소상공인 밀착형 모델이나 자금력·정책 대응은 미완성

5. 맺음말

제4인터넷은행 인가는 향후 한국 금융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을 보여주는 주요 이벤트입니다.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한 기업들은 초기 모멘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예비인가 후 실제 금융시스템 구현 단계까지 흐름을 점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최종 승인 이후 서비스 경쟁력, 조직 협력 구조, 건전성 관리 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용이며, 최종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 하에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